문체부 '수호랑‧반다비 유소년 동계 스포츠 캠프' 진행 중

김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0-30 02:23:12
코로나19 예방 차원 연기... 10월 12일부터 개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산 전파
평창 중심 ‘수호랑 캠프’... 올림픽 가치교육
강릉 중심 ‘반다비 캠프’... 패럴림픽 가치교육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초등학생‧중학생들이 2박 3일간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경험을 공유하는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를 지난 10월 12일(월)부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평창올림픽의 대표적 유산사업인 이 캠프는 지난 4월경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연기해온 바 있다. 현재 전북 및 충남 소재 5개교 학생 162명이 캠프에 참가했으며, 앞으로 전국 각지의 70개교 학생 3,500여 명이 캠프에 더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는 평창과 강릉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창 중심의 ‘수호랑 캠프’에서는 올림픽 가치교육을 배우고, 전통문화, 봅슬레이‧바이애슬론 경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강릉 중심의 ‘반다비 캠프’에서는 패럴림픽 가치교육을 배우고, 전통문화, 파라아이스하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 코로나 방역물품 제공, ▲ 1캠프 1학교 참가, ▲ 2인 1실 제공, ▲ 버스 기준 2인 좌석 1인 탑승, ▲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실내 공간 방역, ▲ 실내 50명, 야외 100명 이하 체험프로그램 진행, ▲ 독립된 식사공간 및 투명 칸막이 설치, ▲ 방역 관리자 지정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문체부 관계자는 전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가 평창올림픽의 감동과 경험, 포용적 가치 등을 전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유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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