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배우 백승익, 재성이 ‘우아한 친구들’에서 극중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역을 맡았다. 사건의 전말을 풀어가는 인물로 형사들과의 케미와 흥미가 기대된다.
JTBC 금토 새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 김경선/연출 송현욱)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 살인사건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백승익은 인기리에 종영된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메소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여러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배우 백승익은 영화 ‘범죄도시2’ ‘동백’ 에 캐스팅 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재성은 2006년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 로 데뷔해 ‘파란 자전거’, ‘말보로 전쟁’, ‘인간의 시간’, ‘천하일색 박정금’, ‘장미의 전쟁’,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을 통해 훈훈한 외모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 보니 로도 활약 하였다.
두 배우가 이번 드라마에선 어떤 활약과 존재감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또한 ‘우아한 친구들’ 드라마는 ‘부부의 세계’ 후속으로 7월10일 첫방송 된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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