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등 총학생회와 제휴 2021년 신학기 전공책 20%할인 행사

인스타페이,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등 총학생회와 제휴 2021년 신학기 전공책 20%할인 행사

  • 기자명 재단법인 굿네이션스
  • 입력 2021.03.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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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 총학생회 등이 줌(Zoom), 배달의 민족 등과 함께 2021 대학생 비대면 필수앱 베스트5로 선정된 인스타페이와 제휴를 체결하고 신학기 전공책 20%할인 등 인스타페이 서비스를 통해서 학생들의 전공책 부담을 덜어 주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인스타페이 제공, 유예원]

일반 서적에 비해 전공 교재는 3만원을 넘는 가격으로 대학생들에게 부담이 된다. 대학생들이라면 학교 커뮤니티나 선배들을 통해, 혹은 에브리타임 장터를 통해 중고 도서를 구하려 했던 경험이 한 번씩은 있을 것이다.
2021년 신학기를 맞아 여전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강의가 예정된 대학교 총학생회들이 전공책 20%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스타페이와 업무제휴를 통하여 대학생들의 전공 서적 가격 부담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균관대 53대 총학생회 ‘시너지’(회장 강보라), 숙명여대 제52대 총학생회 ‘모두’(회장 임지혜), 서울시립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성중), 연세대 총학생회 등 10여개 총학생회가 인스타페이(대표이사 배재광)와 직접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주도한 성균관대 총학생회 전략기획국장 홍성원씨에 따르면 ‘인스타페이 할인을 통하여 학우들의 부담을 덜 수 있어서 협약을 진행했고 sns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면서 ‘향후 인스타페이 측과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제휴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생 생활을 하며 비싼 교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인스타페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 구하는 것도 힘들어진 대학생들의 얇아 진 호주머니 사정을 고려할 때 전공책 20%할인은 큰 도움이 된다.
인스타페이 배재광 대표는 ‘대학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정된 구내서점이 아닌 비대면으로 전공책을 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한 일이라며 ‘출판과 인쇄,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로 현행 도서정가제로 인하여 위축된 책과 콘텐츠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줌(Zoom), 배달의 민족, 에브리타임 등과 ‘2021년 비대면 대학생활 필수 어플리케이션 베스트 5에 선정된 인스타페이는 대학생 필수 어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았다. 누구나 인스타페이 앱 초기화면에서 책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실물책의 ISBN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인스타북스(book.instapay.kr)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간단히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페이 어플리케이션과 인스타북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더퍼블릭 = 재단법인 굿네이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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