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세종대학교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2020년도 공기업 NCS 동계 심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대는 공기업에서 요구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에 대비해 공기업 지원을 목표로 하는 세종대 학생들에게 취업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현직 공기업 채용 전문가, ㈜미래경력개발원 대표와 함께 NCS 채용에 관한 입사지원서 클리닉 및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기업 NCS 동계 심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서류부터 면접까지의 전체적인 이해와 실전을 대비할 수 있도록 ▲NCS 직무기술서 기반 입사지원서 첨삭 ▲NCS 채용 대비 모의면접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20년도 2학기 All-In-One NCS 프로그램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화 내용의 실습 강의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공기업과 사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화상 프로그램 ZOOM을 활용하여 모의면접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사전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제공하여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장기적 목표 달성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고, 추후 공기업 준비를 위한 스터디도 조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종대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많은 기업의 채용설명회와 직무중심의 인사 실무자 취업특강, 졸업생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