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서부산, 4월 15일 그랜드 오픈

신라스테이 서부산, 4월 15일 그랜드 오픈

  • 기자명 김다정
  • 입력 2021.03.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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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다정 기자]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부산 서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신라스테이 서부산’을 오는 4월 15일 오픈한다.

이번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전국에서 13번째로 오픈하는 것으로 2013년 동탄점을 시작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에도 여수, 세종, 미국 새너제이 등 향후 3년간 매년 국내외에 신규 프로퍼티를 오픈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기존 12개곳에 운영하는 방식이었던 임대운영 방식이 아닌 선진 체인 호텔에서 운영하는 방식인 위탁운영으로 운영된다.

부산 지역에서는 해운대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는 호텔로, 부산을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호텔신라 브랜드의 신뢰도를 발판으로 더욱 공고한 인지도를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의 규모로, 총 29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라운지 바·야외수영장·연회장·미팅룸·피트니스 센터·비즈니스 코너·사우나로 구성된다.

특히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프라이빗 자쿠지(월풀 욕조)가 비치된 테라스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온돌 타입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 온돌룸’을 새롭게 선보인다.

동서양의 침실 환경을 접목한 ‘테라스 온돌룸’에서는 온돌 타입 객실과 함께 독립된 테라스 공간에서 자쿠지로 스파를 즐기며 여유로고 색다른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야외 수영장과 사우나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여행지로 서부산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5층에는 시티뷰를 감상하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성인·유아용 자쿠지가 마련돼 있으며, 2층에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시설이 돋보이는 남성 전용 사우나를 배치해 피로를 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모던한 분위기와 시설을 갖춰 결혼식·돌잔치·컨퍼런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2층 연회장은 물론, 다양한 규모와 목적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중·소 연회장도 함께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이 소요되며, 대중 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용이하다. 부산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해 김해·창원·거제 등 인접 지역에서 이동이 편리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개관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더퍼블릭 / 김다정 기자 92ddang@thepublic.kr 

더퍼블릭 / 김다정 92dda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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