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과 아트앤가이드의 ‘폴 인 아트’ 첫 선정작은 박서보 화백의 ‘묘법’으로, 모든 ‘폴 인 아트’ 패키지 이용객은 ‘묘법 No. 071218’ 또는 ‘묘법 No.111020’에 대한 공동소유권을 제공 받아 작품 일부를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박서보 화백은 한국의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린 대표적인 인물로, 최근 문화예술 분야 최고 영예인 금관 문화훈장을 수훈하며 문화예술 발전에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서울신라호텔은 ‘폴 인 아트’ 패키지의 판매기간 동안 두 작품을 호텔 지하1층 아케이드에 전시하며 고객들이 작품을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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