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가습공기청정기’ 트렌드 선도하며 승승장구

코웨이, ‘가습공기청정기’ 트렌드 선도하며 승승장구

  • 기자명 선다혜
  • 입력 2021.02.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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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선다혜 기자]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을 이끌어온 코웨이가 가습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근 코웨이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위생, 관리, 성능의 3가지 요소를 혁신함으로써 가습공기청정기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으며 11월 출시 후 현재까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코웨이 가습공기청정기 제품군의 11월 판매량은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다. 특히, 11월 판매량에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70% 대에 이를 정도로 절대적이다.

코웨이가 가습공기청정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행에 옮긴 덕분이다.

코웨이는 가습공기청정기가 제품 특성상 수시로 물을 이용하기에 그 어떤 제품보다 위생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 집중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 그렇게 탄생한 제품이 바로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이다.

이 제품은 수조부 내 물 고임을 방지해 대장균을 99.99% 감소시키는 기술 ‘워터락’을 적용해 화학물질 사용 없이 안전하게 위생의 혁신을 이뤘다. 워터락 기술은 가습 기능을 작동시킬 때 자동으로 물통(수조부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의 입구를 열고, 가습 기능을 꺼놓으면 물통 입구를 차단하는 코웨이만의 물 제어 시스템이다. 또한 수조부에 남아있는 물이 수조 및 필터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자동으로 건조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워터락과 수조 및 필터 건조 기능은 가습청정을 사용하다 전원을 끄더라도 자동으로 작동해 세균 번식을 최소화 한다.

이 제품은 물통과 수조부를 매일 손쉽게 분리하고,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관리의 혁신도 이뤘다. 가습 물통은 제품의 상단 손잡이를 들어 올리면 손쉽게 분리된다. 수조부는 제품 커버를 열고 앞으로 잡아당기면 분리가 되어 가습 필터와 내부를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

향후 코웨이는 워터락 기술을 확대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을 개발해 가습공기청정기 시장 트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지난 30여 년간 물과 공기를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독보적인 기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물과 공기를 다루는 역량에 집중해 가습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선다혜 기자 a40662@thepublic.kr 

<사진제공 코웨이>

더퍼블릭 / 선다혜 a4066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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