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KB 본사맞춤형(유니-리커버리)랩’은 유니스토리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상품으로,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운용기간 중 해당 수익률에 도달하면 보유 주식을 처분해 현금성 자산으로 운용하는 전환형 랩 서비스다.
최소가입금액은 3천만원, 계약기간은 1년으로 전국 KB증권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스마트카, 저탄소, 메타버스’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설명이다.
스마트카는 ‘1단계 전기차, 2단계 자율주행, 3단계 스마트카’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1단계인 전기차 밸류체인이 확장되는 상황에서 기회를 찾는다.
저탄소는 환경 정책과 에너지인프라를 목표로, 원전, 풍력,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주목하고 있으며, 메타버스는 VFX 기술부터 콘텐츠, 엔터, 게임, AR/VR하드웨어, NFT 산업을 포함하며 인터넷플랫폼 산업까지 폭넓게 생각해볼 수 있는 트렌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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