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잇따라 방문해 우리군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 14일, 조병옥 음성군수(사진 오른쪽)가 행안부를 방문해 호우 피해에 대한 국고 추가지원율 산정 방식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 |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날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을 방문해 “지난 8,9월 기록적인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액 산정 시, 재정력 지수가 90% 적용돼 국고 추가지원율이 시군 피해상황 및 재정여건 형평에 맞지 않는다”며 국고 추가지원율 산정 방식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 조병옥 군수가 기획재정부 이용재 복지안전국장(사진 왼쪽)을 만나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