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천 시장이 지난 15일 예술의전당 건립 현장을 방문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
[더퍼블릭 = 이주영 기자] 충북 제천 이상천 시장이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
16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이상천 시장은 예술의전당 건립 현장에서 열린 시공 보고회에 참석해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사업의 공정계획 및 예상문제점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했다.
이상천 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할 것”을 당부하면서 “장비, 인력, 자재 등 지역에서 수급하고, 지역 식당과 숙박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게 하라”고 주문했다.
제천예술의전당은 사업비 480억원이 투입돼 옛 동명초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9천998㎡) 규모로 건립된다. 이 곳에는 전시실, 연습실, 교육실, 소규모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더퍼블릭 / 이주영 captain7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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