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MSS 홀딩스를 지주회사로 둔 MSS 그룹의 대표 브랜드 코디(CODI)가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CGV 영화관 34곳에서 진행되는 콘셉트 상영회 관람객들에게 코디 항균 물티슈를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생활 위생 전문 그룹 MSS 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CGV와 제주항공이 함께 개최하는 가상 여행 콘셉트인 ‘CGV AIRPORT에서 떠나는 MOVIE TRIP’ 상영회에서 간편한 위생 관리를 위한 ‘코디 항균 물티슈’를 어메니티로 증정한다.
식물성 에탄올을 함유한 코디 항균 물티슈는 공인 기관에서 항균 효과를 인증받아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다. 어메니티 패키지에는 ▲코디 항균 물티슈 ▲칫솔 ▲마스크 팩 ▲고추장 튜브 ▲와이파이 쿠폰 등 기내에서 제공할 법한 제품들이 함께 제공된다.
이번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 ‘미나리’와 함께 가상의 비행 및 여행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상영회를 위해 준비된 코디 항균 물티슈는 1만5000개 한정 수량으로, 어메니티와 함께 이벤트 행사 기간 제공될 예정이다.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디 담당자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과 문화생활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준비된 이벤트로, 코디 물티슈로 위생을 지키며 상영회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생 전문 브랜드로서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엠에스에스홀딩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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