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야놀자의 제휴사를 위한 금융지원과 양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야놀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매출대금 선정산 대출 등 비대면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제휴사에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놀자 앱을 통해 신한은행 20대 브랜드인 ‘헤이영’ 고객을 대상으로 야놀자 상품권 제공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침체된 여행·숙박업계에 힘이 될 수 있는 ‘착한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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