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문’ 술집 창업, 와인&수제맥주 특화 메뉴로 여심을 사로잡아 경쟁력 확보

‘레드문’ 술집 창업, 와인&수제맥주 특화 메뉴로 여심을 사로잡아 경쟁력 확보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8.05 12:1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유의 감성적 공간과 와인&수제맥주 풍미, 다양한 안주 구성으로 주요 타깃층 설정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최근에는 이른바 ‘스마트컨슈머’들이 늘고 있는데, 주점 업계에서도 이들의 영향력 아래 얼마나 다양한 장점과 경쟁력 포인트를 보유했는지에 따라 긍정적 입소문을 통해 더 많은 고객 확보와 실적을 늘릴 수 있다.

특히 이런 스마트컨슈머 중에는 여성의 비율이 높으며, 문자 그대로 현명한 소비와 경쟁력이 높은 브랜드를 알아보는 안목이 크게 작용한다. 주요 소통 수단을 활용한 자발적인 ‘긍정 홍보’ 효과 역시 여심을 사로잡아야 할 주된 이유로써, 이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는 그 자체로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놀라운 성장세를 바탕으로 ‘리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레드문’ 역시 수많은 고객들 가운데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쟁력 덕분에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춰 나가는 중이다.

해당 브랜드는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다양한 강점이 브랜드 곳곳에 묻어 나오는데, 우선 내부와 외부를 가릴 것 없는 낭만적이면서 이국적이고 모던한 느낌을 선사하는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는 ‘취향 저격’ 포인트를 제공한다.

마치 유럽의 어느 번화가를 지나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면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이기도 한 붉은 조명과 보라색 빛깔의 다양한 느낌은 ‘셀피’나 SNS 이미지를 연출하기 안성맞춤으로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무엇보다 ‘레드문’ 하면 수제맥주와 와인전문점의 가치를 품고 있는 브랜드 이기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기존 소주, 맥주, 막걸리 같은 일반 주종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 과음을 지양하는 여성들에게 더욱 어필되고 있다.

수제맥주 및 와인과 잘 어우러지는 “본질을 이해한 완벽한 곁들임” 메뉴 구성을 통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주점’이라는 인식까지 심어줘 이들의 니즈나 선호도를 높이는 요소가 무궁무진하다.

이들의 만족감은 SNS 등을 타고 긍정적 입소문으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와 더불어 실적 상승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레드문’ 관계자는 “스마트컨슈머 비율이 높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고객 확보와 실적을 늘리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면서, “저희 ‘레드문’의 경우 이런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브랜드 자체 경쟁력과 수제맥주&와인전문점의 가치가 더해져 ‘여심 저격’을 통한 실적 상승을 주도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