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DGB금융센터의 옥외전광판 운영을 개시했다.
이는 DGB금융그룹이 지방은행으로서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고 전국 단위 이미지 홍보 및 수도권에서 취약한 DGB, IM뱅크(모바일뱅킹) 등 그룹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DGB금융센터가 광화문, 종로, 청계천, 보신각에 인접해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중심의 위치적 특성을 살려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옥외전광판은 오전 6시부터 매일 18시간 송출되며, 공익광고 의무노출 시간을 제외하고 외부광고 없이 DGB금융그룹 계열사 영상으로만 꾸며지며, DGB금융그룹의 캐릭터 ‘단디’를선보인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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