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배우 주아름이 국내 농업인들의 노고를 생각해 빼빼로데이 대신 농업인의 날을 응원했다.
10일 ask엔터테인먼트는 ‘농업인의 날’ 기념 주아름의 응원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SNS를 중심으로 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주아름은 “오는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로 지정돼 있다. 저도 이 날을 기억하고자 우리 농산물인 가래떡과 함께 사진을 찍어봤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연기하고 활동하려고 한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아름 배우 따라서 저도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에 적극 동참 하겠다”, “오늘은 가래떡데이 군요. 개념 배우 등극, 요즘 ‘속아도 꿈결’ 정주행 하고 있다. 빨리 차기작에서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표현했다.
한편, 주아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속아도 꿈결’에서 민가은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영화 ‘동백’으로 스크린 컴백 했다. 최근에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ASK엔터테인먼트]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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