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청춘기록’ 속 박소담 묘한 기류 포착, 삼각로맨스 시작되나

tvN ‘청춘기록’ 속 박소담 묘한 기류 포착, 삼각로맨스 시작되나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9.15 14:1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춘기록’ 빛난 존재감 ‘박소담’, 메이크업 아티스트다운 꿀피부의 비결은?

사진 출처: 클리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배우 박소담과 박보검, 변우석 세 청춘이 풀어내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 3회가 7.2%(닐슨코리아 제공)로 쾌조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박소담(안정하 역)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꿈을 향해 쉼 없이 노력하고 달려가는 인물로 어떤 환경에도 휘둘리지 않는 단단함을 지녔다. 하지만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실력 있는 정하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조지승(진주 역) 디자이너가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가며 괴롭히는 등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원해효가 안정하에게 묘한 질투심을 느끼며 마음이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크업 샵을 찾은 원해효는 안정하에게 메이크업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주 디자이너는 “규정상 어렵다.”고 반대했지만 함께 있던 원장이 안정하가 메이크업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원해효는 말없이 메이크업을 하는 안정하에게 말을 걸며 분위기를 풀었고, 서혜준에 대한 대화 중 “실제로 알고 서혜준에게 더 빠졌지만 마음까지 뺏기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라며 “덕질이 아름다운 건 현실이 망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엉망진창 된다” 라는 안정하의 말에 원해효는 “엉망진창 되면 재밌겠네.” 라고 의미 심장하게 말하며 메이크업을 끝냈다. 

▲사진 출처:tvN ‘청춘기록’ 방송 화면

이 장면에서 안정하는 메이크업 하기 전 피부결 정돈을 위해 원해효의 얼굴 위에 화장솜을 올려주며 피부를 진정시켰고, 이에 원해효는 “거칠었었는데 촉촉해졌다.”며 만족해했다. 이 때 사용한 제품은 실제 박소담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산균 발효물 코스메틱 브랜드인 클리덤 ‘닥터락토’의 배리어 크림 토너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종근당 건강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발효물을 주원료로 하여 크림의 뛰어난 보습 유지력과 토너의 산뜻한 사용감으로 흡수력을 높인 고보습 크림 토너 제품으로, 모바일 기반의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에서 급상승 슈퍼 루키 아이템으로 선정되면서 실제 사용 리뷰 및 품질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탄 이력이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9시에 방송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