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주식회사 파워플레이어의 클린뷰티 브랜드 온그리디언츠가 환경에 안전한 텐셀시트, 비닐 대신 친환경 생분해 파우치를 이용해 마스크팩 2종을 제작했다고 16일 전했다.
파우치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미국 농무부(USDA)에서 Bio-based 소재 친환경 인증을 받은 한솔제지㈜의 친환경 차단성 종이 포장재 ‘프로테고’를 적용해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화장품 브랜드들이 많이 있지만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마스크팩은 흔치않아 주목을 받고 있다.
온그리디언츠 마스크팩 2종 모두 피부 pH와 닮은 무자극 약산성 제형이며, ‘온그리디언츠 어성초 95% 마스크팩’은 정제수 대신 어성초추출물을 95% 사용해 다양한 요인으로 흐트러진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을 주어 피부 컨디션을 높여 준다.
‘온그리디언츠 병풀 95% 마스크팩’은 정제수 대신 병풀추출물을 95%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보다 나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파워플레이어 김광민 총괄이사는 “온그리디언츠는 자연과 사람 둘다 공존할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끝에 이러한 제품이 나와서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친환경 제품들을 출시하기위해 많은 연구 개발이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 모두를 위한 클린뷰티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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