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혼밥 브랜드 '챙길밥', SBS biz '성공의 정석 꾼' 방영

한식 혼밥 브랜드 '챙길밥', SBS biz '성공의 정석 꾼' 방영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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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한식 도시락 프랜차이즈 챙길밥이 20일(토) SBS biz '성공의 정석 꾼’에 방영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챙길밥의 특별한 창업아이템과 다년간 축적된 본사만의 운영 노하우가 소개되었다.


최근 1인가구, 혼밥족,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서비스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음식을 소비하는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1인 한식 브랜드 챙길밥은 기존에는 양이 많아 주문 후 남기거나 버리곤 했던 부대찌개, 닭볶음탕, 찜닭 등을 혼자서도 알맞은 양으로 든든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1인 한식메뉴를 개발했다. 해당 메뉴들은 전체 판매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챙길밥의 본사인 아이언가이즈는 수년간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물류에 대한 구매 역량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메뉴를 소량으로 만들면 원가율이 올라 점주들이 수익이 줄어드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대량 매입을 통해 단가를 낮추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더욱이 전국 가맹점의 레시피는 10년 이상의 본사 노하우가 담긴 특제 소스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디서나 보장된 맛을 선사한다. 조리 방법 역시 간편하고 조리 시간을 단축하기에도 좋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도 다양한 메뉴 구성, 신뢰할 수 있는 맛으로 업계 내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식배달창업 프랜차이즈 챙길밥의 특별한 가맹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에 운영하던 매장에 숍인숍 브랜드로 입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과 추가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 상권에 따라 본사 내부 브랜드를 조합하여 한 번에 창업도 가능하여 불경기 속에서도 여러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챙길밥 관계자는 “고객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점주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본사의 체계적 지원, 안정적인 물류 공급 프로세스 등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챙길밥의 단기적 목표는 점주가 수익에 만족할 때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해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K푸드를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SBS Biz ‘성공의 정석 꾼’ 206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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