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부동산원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주민 및 시민 공동체가 발굴한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공이 협력하는 기구로, 이번 표창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됐다.
이 가운데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대표의제 △유휴공간(무영당・대지바) 활용 청년특구 조성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사회적 고용 모델인 혁신형 협동조합(문화‧예술 프리랜서) 육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시민클럽 구축 지원 △지역주민 및 예비창업가를 위한 공유공간인 청년 창업공간 ‘Idea COMMONS’ 조성 등 4건이며, 해당 의제 모두 올해 안에 추진 완료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