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 전문 소녀폰, tvN 새 드라마 '마우스' 협찬

중고폰 매입 전문 소녀폰, tvN 새 드라마 '마우스' 협찬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3.0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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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중고폰 매입 전문 업체 소녀폰이 tvN 수목 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제작 협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첫 방송하는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마우스'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히는 이승기가 2019년 드라마 '배가본드'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승기뿐만 아니라 이희준, 경수진 등 배우들의 열연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마우스' 협찬을 진행하는 소녀폰은 중고폰 매매 전문 업체로 갤럭시S21, 아이폰12 PRO, 아이폰11 등 다양한 기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같은 중고폰은 소녀폰 온라인몰은 물론 강남역점, 수원역점, 대구동성로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분당서현점, 대전타임월드점, 전주점 등을 운영 중인 소녀폰은 LG벨벳, LG윙, 갤럭시 폴드 등 중고폰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0일 동안 A/S를 무상 보증하고 있으며, 중고폰 판매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가격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입 현황도 공개 중이다.

관계자는 “소녀폰은 '마우스' 이외에도 앞서 ;괴물', '타임즈' 등 드라마의 제작 협찬에 나선 바 있다”면서 “고객들과 꾸준히 쌓아온 신뢰도 덕분에 방송까지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LG V50s, 갤럭시z플립, 아이폰XS 등 고객들과 중고폰 거래에서 철저한 이중포맷, 개인정보 보호로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폰은 안양본점을 비롯해 전국 80여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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