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최태우 기자]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전·세종 지역 사진작가 모임인 사인회의 사진전 ‘더 베스트 샷’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인회는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재직했던 고 조영상 선생의 제자들 모임이다.
2017년부터 매년 전시회를 열어 올해로 다섯 번째로 ▲송동섭 ▲박장규 ▲송번영 ▲유경실 ▲유성준 등의 사진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조폐공사 차장은 “겨울 눈꽃의 몽환적인 모습, 자연의 웅장함, 빛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등을 담은 작품”이라며 “코로나19로 쌓인 답답함을 잠시나마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한국조폐공사]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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