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X OCN, 절묘하게 엮인 두 드라마의 컬래버 티저 공개...기대감↑

tvN X OCN, 절묘하게 엮인 두 드라마의 컬래버 티저 공개...기대감↑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1.02.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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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가 절묘한 조화로 극강의 시너지를 터트린 컬래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악랄한 사이코패스 프레데터와 대치 끝에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또한 오는 20일 첫 방송될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 대통령(김영철)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와 관련 기발한 발상으로 하나의 서사를 완성시킨 ‘마우스’와 ‘타임즈’의 컬래버 티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인간을 사냥하는 프레데터와 그를 막기 위한 시간을 초월한 추격전’이라는 주제 아래 ‘마우스’와 ‘타임즈’ 장면들이 치밀하고 촘촘하게 연결돼 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잔혹한 프레데터를 쫓는 tvN ‘마우스’ 두 남자 정바름과 고무치, 그리고 시간을 초월해 위험한 진실을 좇는 OCN ‘타임즈’ 두 기자 이진우와 서정인, 네 사람이 범인을 추격, 분투하는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특별한 서사를 이뤄낸 것. 54초 동안 마치 한 편의 미스터리 영화처럼 펼쳐진 ‘마우스’와 ‘타임즈’의 ‘컬래버 티저 영상’이 남다른 몰입도를 선사하면서 각 드라마에 대한 귀추를 주목시켰다.

제작진은 “2021년 상반기, 각각 tvN과 OCN을 이끌 두 드라마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컬래버 티저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됐다”며 “새로운 장르물에 목말라하던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의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tvN ‘마우스’와 OCN ‘타임즈’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는 오는 3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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