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삼성증권이 공식 모바일 앱 ‘엠팝(mPOP)’과 간편투자앱 ‘오늘의투자(O2, 오투)’를 통해 투자스쿨에 가입한 4,827명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투자스쿨 테스트 점수 급간별로 평균 자산규모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상식’ 과정의 테스트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한 투자자들의 평균 자산은 2.1억원인데 반해, 50점 미만의 평균 자산은 3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삼성증권은 투자 지식이 자산 증식에 중요 요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최종 수료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투자자를 대상으로 ESG ETF 5종을 지급하는 ‘돈기부여 어워드’를 31일까지 진행한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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