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엘리트체육 315인,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부산의 엘리트체육 315인,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 기자명 김영일
  • 입력 2021.02.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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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부산의 엘리트 체육인 315명이 지난 22일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 캠프에서 오는 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고 23일 박형준 예비후보 캠프 측이 밝혔다.

315명의 엘리트 체육인을 대표하여 ▲강대운(육상), ▲강용범(축구), ▲강재식(레슬링), ▲김경숙(사격), ▲김방현(수영), ▲김정제(테니스), ▲김종백(유도), ▲김한봉(축구), ▲김홍태(레슬링), ▲문영건(태권도), ▲박경호(체조), ▲박성수(육상), ▲박성우(탁구), ▲박용규(체조), ▲배혁(레슬링), ▲배행숙(테니스), ▲석경자(댄스스포츠), ▲안경민(축구), ▲오권석(육상), ▲유경곤(파크골프), ▲이경현(레슬링), ▲이경화(태권도), ▲이재선(육상), ▲이정분(육상), ▲임형기(수영), ▲장선건(마라톤)▲정대관(럭비), ▲주진희(체조), ▲최인호(축구), ▲한영일(레슬링), ▲홍성수(테니스) 등 31명이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엘리트체육인들은 “현재 부산의 체육은 공정과 정의・희망이 보이질 않는다며 故 최숙현 사태를 비롯하여 아직까지 체육계에 산재되어 있는 각종 비위와 얼룩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닦아내려고 하는 의지가 없고, 지금까지 체육계를 세심하고 살뜰하게 챙겨 본 부산시장은 없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체육을 공감하고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소통하는 리더십을 가진 박형준 후보가 적임자 라고 생각해 지지를 선어하게 됐다”고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부산의 체육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엘리트 체육인이 안정적으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행정적 뒷받침과 체육인의 복지 및 권익 보호 또한, 은퇴 선수 등에 대한 일자리 창출 등 부산을 빛낸 엘리트 체육인들이 부산에서 다시 자립하여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박형준 예비후보도 “그 간의 경험을 되살려 엘리트 체육인과 생활체육인이 부산에서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끝으로, 엘리트 체육인들은 “박형준 예비후보가 우리 삶에 힘이 되는 시장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엘리트 체육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적극 지지해 박형준 후보가 꼭 당선되어 부산의 체육발전에 견인해 주기를 바란다”고 엘리트 체육인들의 힘을 모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영일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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