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8월말 기점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감소'

한범덕 청주시장, 8월말 기점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감소'

  • 기자명 오홍지
  • 입력 2021.10.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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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한범덕 청주시장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청주시 제공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18일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월말 기점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시장은 이날 온라인 영상회의에서 위드코로나 움직임 확산 속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을 강조했다.

한 시장은 “중대본 통계자료를 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현재는 완연한 하강세에 접어들어 위드코로나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11월 위드코로나 전환을 목표로 여러 조치들이 발표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또, “청주시의 지난 8월은 소규모 가족감염, 9월은 외국인 감염, 10월은 10대 학생들의 소규모 모임에 따른 감염 등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 예방백신 미접종가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률을 높이고, 외국인 근로자, 학생 등 집단 감염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해달라”고 지시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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