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은 24일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는 공익 릴레이 메시지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에 참여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및 방역 관계자들에 대해 응원 및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과 함께 비누 거품을 표현한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한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고 있다.
이달곤 의원은 “지역구인 창원 진해는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당분간 모임을 자제하거나 연기하고,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철저한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거리두기 등과 같은 생활방역으로도 충분히 이겨나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빠른 종식을 위해 국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를 떠나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고 강조했다.
해당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아이엠아이 조성원 대표 지목을 받아 행사에 참여한 이달곤 의원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울대 오세정 총장, 김예지 국회의원, 박규홍 ㈜에스아이티 테크놀로지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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