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마포, 강남에 위치해 있는 고양이 분양 샵 네발하우스는 동물병원비 평생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전국의 연계된 병원을 통해 진료를 받을 시, 병원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시스템으로 반려인들의 동물병원비 부담을 줄여준다.
네발하우스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해, 방문이 부담스러운 분들이나 먼 지역에 위치해 계시는 고객들을 위해 픽업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픽업서비스는 고양이를 담당하는 매니저가 직접 새로운 보금자리까지 이동시켜,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키는 서비스다.
네발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들이 새로운 집사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특히 개냥이과 품종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개냥이과는 먼치킨과 러시안블루, 호기심 많은 아비시니안, 귀여운 브리티쉬숏헤어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품종들의 건강한 아기 고양이들을 분양받을 수 있다.
그밖에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가 필수인 고양이교배도 진행하고 있다.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고 반려묘와 가족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이 주로 선호하는 편이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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