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김성주 의원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금융투자교육원 전주 교육센터’를 기금운용본부가 위치한 ‘글로벌기금관’ 내에 설치해 내년 상반기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단은 올해 최초로 세계 1,2위 수탁은행인 SSBT, BNY Mellon과 협업해 교육과 채용을 연계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6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했다.
이에 지역 금융인재 양성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