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 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 김은혜 국힘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선언…“안보가 바로서야”

전군 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 김은혜 국힘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선언…“안보가 바로서야”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2.05.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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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지난 5월 21일 토요일 오후, 종로에 위치한 시민행복위원회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의 지지선언이 이뤄졌다.

지지선언에서 하형규 전 대령은 “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체제구축을 위해서는 반드시굳건한 안보를 통한 강력한 국방력과 안보의식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패하고 낡은 좌파종북세력인 민주당으로서는 더 이상 그 어떤 기대나 희망을 가질 수 없기에 전군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 임원 일동은 전적으로 김은혜 경기도지사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핵심인 경기도 전역의 전군예비역전우들과 가족들이 나서 반드시 경기도지사선거에서 김은혜후보가 도지사에 선출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경기도 북부권역의 많은 지역이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인 만큼 안보의 중요성은 경기도에 있어 매우 중대한 문제이자 생존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육사애국포럼을 대표해서는 하형규 경기지부 회장(예비역 대령)과 임원들이, 해병대전우 전국총연맹에서는 조규재 부총재와 임원, 간부사관 구국동지회 권복근회장(예비역 대령)을 비롯한 임원 등 50여명의 전군예비역애국전우회 경기지부 임원들이 참석해 성료됐다.

[사진제공=김은혜 캠프]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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