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트롯 열풍 주역 총 출동…트롯 대잔치가 열린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트롯 열풍 주역 총 출동…트롯 대잔치가 열린다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1.03.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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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최태우 기자]TV조선은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끈 ‘미스터트롯’, ‘미스트롯2’ 28인의 주역들이 ‘사랑의 콜센터’에 총출동, ‘흥끼’를 폭발시키는 ‘트롯 대잔치 특집’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 방송될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6회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 ▲‘미스트롯2’ TOP7 ▲‘미스터&미스’ 레인보우까지 총 28인의 트롯 주역들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팀별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신곡을 발표한 임영웅의 특별 무대와 팬들을 향한 소감도 담길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사랑의 콜센타’ 터줏대감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폭발적인 화제 속에 막을 내린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한 무대에서 만나 배틀을 펼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미스터트롯’ 레인보우와 ‘미스트롯2’ 레인보우까지 ‘사랑의 콜센타’ 사상 최대 인원인 총 28인이 팀을 이뤄 대결을 이루게 되면서 흥겨운 트롯 대잔치를 예고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28인의 트롯 주역들은 오프닝부터 팀별 단체 무대를 통해 상대편 기선제압에 나서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미스터트롯’ TOP6는 ‘사랑의 콜센타’에서 쌓은 오랜 내공을 바탕으로 베테랑 아우라를 뿜어냈으며, ‘사랑의 콜센타’로 예능 첫 신고식에 나선 ‘미스트롯2’ TOP7은 경연 때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더욱이 ‘미스트롯2’ TOP7은 처음 맞춰보는 것임에도 칼군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무아지경 댄스으로 초심의 패기를 보였다. 심지어 게임 승리를 위해 하이힐에서 점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미스&미스터트롯’ 멤버들은 ‘대한민국 노래방 애창곡 100선’으로 팀별 노래방 점수 대결에 나서, 트로트뿐만 아니라 폭발 고음부터 테크노 댄스곡까지 다양한 국민 애창곡을 선보였다. 노래방 마스터의 마음을 움직이며 국민 애창곡을 찰떡같이 소화한 팀은 어느 팀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9일 신곡을 발매한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 무대를 통해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트로트계 대표 싱어송라이터 설운도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설운도의 노래 ‘보랏빛 엽서’로 인연을 맺었다.

임영웅은 “별은 훨씬 멀리 있어서 작아 보이지만 태양보다 큰 별이 많다”며 “팬 여러분들의 사랑이 그렇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이 노래를 선사했다.

제작진은 “트롯 주역들이 총 출동한 만큼의 시청자 분들께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멤버들의 만남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불타는 금요일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6회는 오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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