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신학기 개학, 도내 90.94% 학교 전체 등교

조길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1 09:54:17
충북도교육청, 탄력적 매일 등교 방안이 전체 학생 등교 확대에 영향끼쳐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2021학년도 신학기 개학을 맞는 충북지역 90.94%의 학교가 전교생 등교를 할 것이라 밝혔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전체 유·초·중·고·특수학교 795개교 중 723개교가 전교생 등교를 하게 된다.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유치원(313개원)과 특수학급(10개교)은 지난 2일(화)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밝힌 2021학년도 학사운영 지원 방안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전면등교하게 된다.
 

초등학교의 경우 도내 259개교 중 91.51%인 237개교의 학생들이 전체 등교를 하게 되며, 22개교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병행을 통해 밀집도를 유지하게 된다.
 

중학교의 경우 도내 129개교 중 86.05%인 111개교가 전체 등교를, 18개교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게 된다.
 

고등학교의 경우 도내 84개교 중 61.9%인 52개교가 전체 등교를. 32개교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 운영하게 된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84개교 중 82개교가 우선 등교하는 것으로 도록 나탔났으며, 2개교(직업계고)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들의 순환 등교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전면 등교하는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제외한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등교 비율(84.7%)은 지난 2일에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도교육청의 기본 방안에 따른 등교 예상 수치 77%보다 8% 가량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학교별 전교생 600명 이상의 학교들이 학년별 등교시간과 급식시간을 조정하여 학생들이 매일 학교에 등교할 수 있도록 한 학사운영 계획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진다.

※ 매일 등교 학교 중 46개교(초등학교 37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5교)가 병행수업(등교+원격)이 아닌 탄력적 매일 등교 진행
(탄력적 매일 등교) 하루 일과 시간을 조정하여 학년별 순차 등교 등의 형식으로 전체 학생들이 매일 등교하여 학교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교 방법.
 

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학교혁신과장을 단장으로 '안전한 등교원격수업 운영 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원단은 신속한 사안 대응 및 민원 처리를 위해 야간까지 운영되며, 학사운영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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