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급식 봉사 나서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 급식 봉사 나서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2.01.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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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bhc치킨은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봉사단원이 급식 봉사활동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두리하나 국제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음식 조리와 배식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원들은 따뜻한 저녁 한 끼를 위한 음식 조리를 시작으로 준비해 간 bhc치킨의 순살 치킨을 조리한 음식과 함께 담아 전달하는 등 배식 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설거지와 주방 환경 정리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은 봉사단원이 스스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기획하고 찾아다니며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대학생 봉사단체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도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지켜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열 체크 등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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