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닉, ‘세계 최초’ 비대면 안구인식 가능한 AI 키오스크 선봬

에이코닉, ‘세계 최초’ 비대면 안구인식 가능한 AI 키오스크 선봬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1.11.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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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에이코닉은 반려동물 유모차 브랜드 ‘로띠에’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1 케이펫페어’에 참가해 ‘O2O 샤이니지’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코닉은 O2O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키오스크를 킨텍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해당 기업의 AI 키오스크는 세계최초 AI 비대면 안구인식 특허기술이 적용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키오스크와는 달리 손으로 터치하지 않고도 고객의 시선이 가는대로 광고가 선택되거나 바라보는 상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간다.
 

또한 광고와 같은 콘텐츠로 고객들의 집중도를 올리고, AI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센서 모듈이 인식한 고객의 시선에 따라 화면이 자유자재로 넘어가 온라인몰로 접속을 유도하는 방식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키오스크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품을 효과적으로 광고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케이펫페어를 통해 에이코닉의 ‘코니아 플랫폼’내에 구축된 ‘로띠에 온라인몰’은 9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는 결과를 얻었다.

[사진제공=에이코닉]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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