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광고 통해 ‘센시아’ 사용 경험 선봬

동국제약, 광고 통해 ‘센시아’ 사용 경험 선봬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1.09.17 16: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동국제약이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 복용 후의 사용 경험을 소재로 한 ‘센시아’ TV-CF를 방영했다고 17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TV-CF가 정맥순환장애 관리를 위해 센시아를 복용하고 난 후, 일상 생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야기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했다고 부연했다.

우선, 광고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10년 연속 ‘센시아’의 모델로 활약해 온 배우 김미숙이  본인의 만족스러운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리가 아파서 숙면이 힘들었던 중년 부부가 “둘 다 편하게 잘 잔다”고 이야기해, 남녀 모두 복용 가능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어 배우 권나라가 등장해 “써 보면 달라요, 센시아”라는 멘트로 사용 후 질환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제품임을 상기 시킨다. 여기에, 일반의약품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8년 연속 판매 1위라는 내용을 등장시켜 제품의 신뢰감을 강조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정맥순환장애를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하지정맥류로 발전할 수 있다”며, “다리가 붓거나 무거운 증상을 단순히 피로감으로 여기지 말고, 세심한 관리를 해야 다리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맥순환장애는 정맥의 결합조직이 늘어나고 확장되어 혈액의 정상적인 순환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다. 또 인구의 30%, 성인의 약 50%가 경험하는 대표적인 중년 질환으로, 정맥순환장애가 심해지면 하지정맥류로 발전 가능하다. 하지정맥류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실제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의하면 하지정맥류 진료 인원 중 40대 이상이 81.2%, 수술 인원 중 40대 이상은 89.4%를 차지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를 통해 다리의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아울러,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다.

(이미지제공-동국제약)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더퍼블릭 / 최얼 chldjf123@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