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제품명은 ‘유성골든에일’로 유성구의 지역명칭과 맥주스타일로 지어졌다.
제품의 라벨 디자인은 1993년 열린 대전엑스포의 상징과도 같은 한빛타워와 유성구의 대표적축제 유성온천축제를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제품명과 라벨만으로도 지역의 맥주라는 것을 뚜렷하게 알 수 있다.
‘유성골든에일’의 도수와 용량은 4.5도, 330ml 병맥주 제품으로 부드러우면서 시트러스한 상쾌함이 매력적인 에일 타입으로 맥주를 즐기는 성인이라며 누구나 시원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맥주다.
해당 맥주는 주로 대전광역시 수제맥주 전문펍과 호프전문점 이나 중·소형 마트에서 판매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유성골든에일’이 다양한 유성의 콘텐츠와 연계돼 유성구로 사람을 모으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유성의 대표 관광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유성골든에일’ 판맥수익금의 일부는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부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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