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폐교 위기’ 막기 위해 나섰다?

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폐교 위기’ 막기 위해 나섰다?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1.02.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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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폐교 위기’를 막기 위해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트롯반 구출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39회에서는 ‘트롯반을 지켜라’라는 주제로 기상천외한 역대급 고군분투기가 진행된다. 특히 레전드 대선배 설운도와 진성이 방문해 트롯맨들과 함께 난이도 높은 미션들을 수행하며 웃음과 감동을 안긴다.

무엇보다 트롯맨들은 ‘뽕숭아학당’ 멤버를 6명으로 충원하지 않으면 교육 허가를 받지 못해 폐교된다는 긴급 상황에 놀람을 드러냈던 상태다.

6명으로 인원을 구성하기 위해 김희재가 다섯 번째 멤버로 정식 합류했다고 선언한데 이어 TOP6 막내 정동원을 대신해 황윤성이 ‘일일 동원맨’으로 전격 투입되면서 ‘트롯반 구출 대작전’이 시작됐다.

먼저 첫 미션으로 트롯맨은 단합력 테스트인 ‘지압판 단체 줄넘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지압판에 올라가 줄을 넘는 첫 시도에서부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터져 나오는 등 충격과 고통을 토로하던 트롯맨들이 ‘지압판 단체 줄넘기’에서 무사히 성공을 거뒀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레전드 대선배 설운도와 진성이 구세주로 등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세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설운도가 갑자기 한 멤버를 향해 돌연 폭탄급 발언을 날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탁월한 댄스실력의 장민호는 대선배 설운도에게 무대 퍼포먼스를 지적당한 후 홀로 재평가를 받는 굴욕을 겪어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그런가 하면 트롯맨들은 설운도와 함께 여러 가지 미션에 도전, 망가짐을 불사하며 초특급 몸개그 향연을 쏟아내 폭소를 안겼다.

제작진은 “설운도, 진성과 더불어 다양한 무대들로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줄 ‘트롯반 구출 프로젝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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