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KT&G는 지난 27일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지난 2018년에 처음 시행 돼 올해로 4회를 맞으며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앞장서서 개선한 100개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시상제도다.
KT&G는 ▲워라밸에 기반한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해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있는 삶 지원 ▲5년마다 3주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리프레쉬 제도’ 제공 ▲유연근무제 및 다양한 휴직제도 운영 등의 제도로 지난 2020년 고용노동부 주관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고 전했다.
또한 회사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극복하고자 고졸채용을 활성화하는 등 청년 고용을 확대해왔다고 설명했다.
정훈 인사실장은 “이번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은 사회적으로 야기되는 고용문제와 직원들의 균형있는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용창출 노력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서 사회에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KT&G]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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