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종합문예유성‧글로벌 문예대 2021 여름정기행사

(사)종합문예유성‧글로벌 문예대 2021 여름정기행사

  • 기자명 김영일
  • 입력 2021.06.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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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사)종합문예유성과 글로벌 문예대 및 대학원은 지난 20일 2021년 여름정기행사와 졸업식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거행했다.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이사장 황유성) 산하 글로벌 문예대와 대학원에서는 소정의 과정을 거쳐 총 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글로벌 문예대와 대학원에는 문예창작과, 대중가수학과, 사진학과, 시낭송학과, 심리상담학과, 한국무용학과로 구성되어 전문적인 교수진에 의한 전공학습과정을 이수하여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예창작과의 경우에는 문단의 등용문으로서 집중적인 작가수업을 거쳤으며, 대중가수학과도 프로가수인 교수들의 학습지도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황유성 총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과 도전을 다한 졸업생들의 장도에 아낌없는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글로벌 문예대 부총장으로 취임한 장순휘 박사는 인사말에서 “도전의 삶이 인생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 꿈을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이 바로 그 꿈의 인생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졸업생 문인들의 문학작품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명시선’과 종합문예 ‘유성(제9호)’가 발간되면서 이날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영일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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