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동국대학교는 28일 오후 5시 마감된 서울캠퍼스의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은 19.91대 1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동국대는 총 2049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40786명이 지원, 최종 19.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11.72대 1, 논술 38.27대 1, 실기 45.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 세부전형별로는 ▲Do Dream 의생명공학과(37.00:1) ▲Do Dream(소프트웨어) 컴퓨터공학전공(11.74:1) ▲학교장추천인재 영화영상학과(24.33:1) ▲불교추천인재 사회복지학과(11.50:1) ▲고른기회통합 영화영상학과(30.50:1)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글로벌무역학과(8.26:1) ▲특수교육대상자 사회복지학과(12.00:1) 등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논술전형에서는 화공생물공학과가 52.30대 1로 가장 높았고 전자전기공학부 48.43대 1, 컴퓨터공학전공 48.22대 1로 뒤를 이었다.
실기전형 세부전형별 경쟁률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57.52대 1 ▲체육교육과 39.43대 1 ▲미술학부 27.90대 1 ▲연극학부 72.50대 1 ▲영화영상학과 85.25대 1 ▲스포츠문화학과 13.45대 1 등으로 나타났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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