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오디션 흑역사 대방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오디션 흑역사 대방출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1.03.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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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최태우 기자] TV조선은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그동안 각종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흑역사를 공개하는 가운데, 임영웅과 홍자가 뜨거운 감성 맞대결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 45회에서는 TOP6가 전 국민의 선택을 받아 스타가 된 오디션 스타들 픽6 홍자·치타·카더가든·백아연·안예은·변현민과 함께 ‘오디션 스타’ 특집을 꾸민다.

이날 방송에서 TOP6는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오디션 흑역사’를 털어놔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픽6 역시 각종 오디션에서 탈락한 경험들을 고백해 ‘오디션 광탈 퍼레이드’를 펼쳤다. 더욱이 ‘보이스 코리아’ 예심 탈락 멤버, ‘슈퍼스타 K’의 모든 시즌에 지원했으나 모두 탈락하는 결과를 얻은 멤버도 등장해 웃픔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과 미스트롯 시즌 1의 미 홍자가 자존심을 건 감성 맞대결을 벌여 관심을 모았다. 홍자는 “미스터트롯 경연을 보며 남일 같지 않았다. 응원도 많이 하고 투표도 했다”며 미소를 지어냈지만,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되자 승리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임영웅이 “질 자신이 없다”라고 의기양양 자신감을 드러내자, 홍자 또한 “내 노래 감상하게 해줄게”라고 맞받아치며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후 임영웅은 ‘사콜’에서 한 번도 시도한 적 없던 장르의 곡을 선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고, 홍자는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승부수를 띄워 극과 극 선곡과 무대에 대접전이 벌어진 상황에서 승자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며 “특히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대표하는 두 감성 장인의 맞대결이 시청자 여러분께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5회는 오늘(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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