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호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토종 양파 품종인 ‘스리랑 양파’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리랑 양파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국산 종자 보급 확대를 위해 개발한 토종 품종으로, 일반 양파 품종과 비교해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1망(1.8kg 내외)당 4000원이다.
[사진 제공=현대백화점]
더퍼블릭 / 김수호 기자 shhaha0116@daum.net
더퍼블릭 / 김수호 shhaha0116@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