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의원은 지난 12일“열린민주당의 재보궐선거 경선 후보와 일정이 발표되었고, 공정한 경선을 위해 저는 일체의 당직을 내려놓고 강민정 의원이 열린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맡게 되었다”며 신임 원내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강민정 신임 원내대표는 13일 언론과의 첫 공식 인터뷰를 통해 김진애 전 원내대표에 이어 열린민주당의 존재감을 드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 신임 대표느“21대 국회는 촛불국회라는 점을 명심하고 노동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대다수 국민을 대표하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7@naver.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