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까닭에 치열하고 복잡한 부동산 중개시장 속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매물을 선보이면서도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소지한 여럿이 힘을 합쳐 법인 사무소를 개설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랜드고 부동산 중개법인’이다.
랜드고 부동산중개법인 근무하고 있는 김정아 이사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고 난 뒤, 공인중개사무소 창업 전 공인중개사실무교육이 필요할 거 같아 RSA부동산 창업사관학교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다.
6개월 동안 수업을 듣던 중 지인으로부터 랜드고 부동산 중개법인을 소개받게 되었고 RSA 과정 수료 후에 공인중개사로서의 전문성을 발휘하고자 랜드고 부동산중개법인 서울 강남센터에 입사 하였다.
김 이사는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인 전철 전문위원께 부동산 정책 및 시장 흐름과 관련된 내용 분석, 상업용 부동산 관련 교육을 받고 있으며, 부동산중개업 진행 시 계약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도 받고 있다”며, “중개법인에서는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와 공인중개사실무를 현장에서 직접 느껴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랜드고 부동산 중개법인은 상가 빌딩을 포함한 규모 있고 다양한 중개 대상물의 중개계약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번에는 ‘마켓무 무인할인편의점’ 프랜차이즈 상가 임대 전속계약과 같은 프로젝트를 이뤄 내기도 하였다.
이때 최현주 대표, 전철 전문위원과 같은 경력자들의 지원을 받고,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부동산중개실무와 경험을 익힐 수 있어 좋았다는 것의 그의 의견이다.
이어 김 이사는 “랜드고 부동산 중개법인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아 부동산 시장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며 “신뢰를 주고 중개하는 믿을 수 있는 공인중개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