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유아 웨건 브랜드 세이프웨이(레스떼)는 기존 레스떼 유아 웨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레스떼 시즌3 뉴레스떼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이프웨이 측은 기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능적으로 더 나은 제품을 구현하고자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레스떼는 제품 컬러에서 변화를 주어 기존 색상에 추가된 ‘미드나잇블랙’ 색상을 신규로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뉴레스떼는 기존 구성품을 축소해 소비자들이 필요한 악세서리만 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하여 본품의 가격 부담을 줄였다. 내부 보관이 용이하도록 폴딩사이즈가 축소됐으며, 보호자 키에 맞도록 손잡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버튼 하나로 간단하고 빠르게 앞 바퀴 조립이 가능하고, 브레이크 사용이 편리하도록 발판을 추가하는 등 보호자에 맞춰 실용적인 기능이 추가됐다.
더불어 2인 탑승 시 보조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입식시트 발판을 추가, 짐이 많아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을 추가함으로써 보다 발전된 국내 유일의 유아 웨건을 완성했다.
세이프웨이 관계자는 “기존 입식시트가 각도 조절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여 최대 140도까지 조절 가능하도록 고안해 아이가 잠들었을 때도 편하게 눕힐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는 등 기능적인 면에 더욱 신경 썼다”며 “세이프웨이를 믿고 소비하는 분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뉴레스떼’의 자세한 정보는 ‘세이프웨이’의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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