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프로젝트 그룹 낭만드림이 두 번째 싱글앨범으로 팬들 앞에 돌아왔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월 첫 싱글앨범 ‘사랑 시작’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을 선보였던 낭만드림이 이번에는 신나고 춤을 추게 만드는 두 번째 싱글앨범 ‘I'm Happy With You’를 선보인다.
‘I'm Happy With You’는 매일 일을 하며 반복되는 듯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음악의 다이나믹과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다양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노래를 접한 한 팬은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라는 드라마 도깨비의 명대사와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며 “이 가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라고 소감을 전했다.
‘낭만드림’은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웬수’ OST를 불렀던 싱어송라이터 자아란(장은영)과 작·편곡자로 활동 중인 김형진이 지난해 3월 결성한 팀이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