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봄' 글로벌한 만남을 위해 미국 협력지사 운영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봄' 글로벌한 만남을 위해 미국 협력지사 운영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1.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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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봄이 미국 내 거주 회원과의 글로벌 매칭 서비스를 위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미주 지역에 협력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봄은 LA지사 3곳와 뉴욕 지사 2곳 등 총 5곳의 미주협력 지사를 운영하며, 미국 내의 한인 학생회 및 유학생 동문회와 결혼정보서비스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학생, 교민, 재미교포 등을 위한 맞춤 성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거주 회원들 또한 다양한 글로벌 회원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노블레스봄은 미국 현지의 3개 지사와 협력을 통해 학력과 집안, 경제력, 체류신분 등이 검증된 확실한 회원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으며, 유학생의 국내 입국 시 짧은 체류기간을 고려해 집중 만남을 관리하는 등 개인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블레스봄은 국내 유명 결혼정보회사들과 협력체계를 구축, 많은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다. 대부분이 의사, 회계사, 변호사, 검사 등을 비롯해 고위 공무원, 벤처기업의 CEO에 이르기까지 노블레스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 협력지사까지 풍부한 매칭풀을 보유한 노블레스봄은 직업, 주거 형태, 집안이나 출신 학교, 심지어는 취미 생활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각 회원들의 정보를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이상적인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남을 주선한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봄 관계자는 “폭넓은 매칭풀을 바탕으로 맞춤 만남을 주선함으로써 성혼율을 높이고 있다”면서 “회원들이 각자 원하는 니즈에 따라 이상형에 근접한 이성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봄은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번호나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과 예약진행이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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