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편의점 맥주 ‘크라운맥주’, ‘갓생 폭탄맥주’ 선보여

하이트진로, 편의점 맥주 ‘크라운맥주’, ‘갓생 폭탄맥주’ 선보여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2.05.24 19: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편의점 전용 맥주 2종(500ml 캔)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BGF리테일, GS리테일과 협업해 오는 25일 ‘크라운맥주’와 ‘갓생 폭탄맥주’를 각각 CU와 GS25 편의점에 단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크라운맥주’는 ‘대한민국 최초 맥주회사가 만든 프리미엄 오리지널 에일’이라는 콘셉트로 BGF리테일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2년 출시된 크라운맥주의 상징인 왕관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를 채택했으며 에일타입의 맥주로 아로마호프 100%로 만들었다.

‘갓생 폭탄맥주’는 하이트진로가 GS리테일의 ‘갓생기획-신상기획팀’과 협업해 개발했다. 내부 조사에서 ‘소맥’이 가장 맛있게 느껴진다는 알코올 도수 6도의 라거타입 맥주로 섞을 필요없이 한 캔으로도 깔끔한 소맥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