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메타버스 ‘이프랜드’통해 한가위 소통 프로그램제공

SKT, 메타버스 ‘이프랜드’통해 한가위 소통 프로그램제공

  • 기자명 최얼
  • 입력 2021.09.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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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얼 기자] SKT는 자사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통해 온 가족이 모여 O/X 퀴즈부터 노래와 춤을 함께 즐길 수 있고, 이외에도 몸을 풀기 위한 홈 트레이닝 시간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SKT의 ‘이프랜드’는 누적 이용자수가 350만명에 달하며 20대에서 30대의 이용이 많아 세대간 색다른 소통을 하기에 좋은 서비스다.

SKT는 이프랜드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었던 '김미경 아바타 특강'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콘텐츠도 추석 연휴 기간 중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SKT의 그룹영상통화 솔루션 ‘미더스’를 활용하면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도 달랠 수 있다.

최대 200명까지 참여 가능한 미더스를 활용하면 대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차례도 거뜬히 치를 수 있다.

SKT는 해당 서비스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족 친척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이번 추석,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ICT 기술이 가족의 정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고전 했다.

(이미지제공-SKT)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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