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법무부 박범계 장관은 취임 후 열두 번째 현장방문 일정으로 4월 14일, 청주여자교도소를 방문했다.
박범계 장관의 이번 방문은 취임 첫날 동부구치소, 취임 50일 경북북부제2교도소에 이어 세 번째 교정기관 방문이다.
박범계 장관은 간부간담회를 가지며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소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박범계 장관은 교도소 내 마련된 양육유아 수용거실과 가족접견실, 화훼장식훈련장, 한식조리훈련장, 헤어디자인 훈련장을 돌아보고 수형자들이 직업훈련 받는 상황을 직접 살펴보며 격려했다고 법무부 당국자는 전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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