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복지부, 코로나19 의료진 등 대응 인력에 '웰니스관광지' 체험 지원

김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9 22:11:43
10월 29일(목)부터 12월 12일(토)까지 추가신청 접수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및 방역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대상
‘추천 웰니스관광지’... 치유 프로그램들 1박 2일간 체험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대응 인력들이 10월 29일(목)부터 12월 12일(토)까지 ‘추천 웰니스관광지’에서 치유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소진을 막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강원권 4곳, 충청권 1곳, 경상권 3곳, 제주 1곳 등 전국 총 9개소에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관계자, 자원봉사자 등(동반 1인 포함) 총 1,200명이다.

 

참가자들은 ‘추천 웰니스관광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1박 2일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격무에 시달려온 대응 인력이 치유와 휴식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챙김 명상, 호흡관찰 요가, 음이온 숲 체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치유식단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통해 감염병 전담병원 및 선별진료소에 안내했으며, 10월 19일(월)부터 25일(일)까지 1차 예약 접수를 완료했다. 남은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신청은 10월 29일(목)부터 11월 3일(화)까지 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기간 헌신하고 있는 대응 인력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인력들이 잠시나마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국민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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